medical story

OSCE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 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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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민 마님이 OSCE(임상 수행 능력 평가 시험)시험 중이다.
잠시 시험장에 들러 TH-55군으로 한 컷 찍었다.

가끔씩 의대와 신학대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가톨릭 신학부에서도 제일 윗학년은 거의 언제나 수단을 입고 있다 그들은 성직자인 부제이므로....그 밑 학년인 대학원1년차 혹은 2년차들도 성직자는 아니지만 시종직이나 독서직 수여자들이므로 수단을 입을 수 있고 전례(미사)가 아닌때에도 가끔씩 수업시간에도 입고 들어온다.

의대에서도 본과 3학년부터는 가운을 입는다. 아무래도 3학년보다는 4학년들이 가운을 입었을때 더 자연스럽다.

오늘 시험장을 보니 예전 신학부때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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