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 PDA

Apple Airport Express

MagicCafe 2012. 12. 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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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들은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도구로 많이 쓰인다.


아이폰이 전화기 그 이상의 기능으로 생활에 편리함을 주고 애플티비가 그냥 보여주는 것 이상을 주는 것 처럼....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쓰게 되면서 다시금 애플의 편리함을 느끼게 되었다.


에어포트 익스프레스(이하 에어포트)는 그냥 무선 공유기가 아니다. (PC로 컴퓨터나 안드로이드로 폰을 구성하는 사람이 구입할리가 없으니....)


에어포트는 맥과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 등 애플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연결 수단을 제공해 준다.



그냥 단순히 저 두기능의 설명을 보면 뭐야 겨우 저 두가지 하자고 12만5천원을 쓴 단 말이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에어플레이 기능을 한 번 써보시라.... 얼마나 편리한 기능인지 두 말하면 잔소리가 된다.


신형의 모습. 작고 이쁘다. 애플티비랑 비슷한 크기와 모습!


설정도 간단해서 일단 아무생각없이 전원을 연결하고 조금 기다리면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 혹은 맥에 애플어쩌고 하는 녀석이 무선쪽에 나타나는데  클릭하고 들어가서 이름도 정해주고 설정을 하면 된다.

다만 대개 이미 무선 공유기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 소위 WDS를 구성해야 하는데 이런 무지막지 하게 어려운 용어 말고 그냥 선택을 하다보면 연결이 된다.



여기서 기존의 네트워크에 추가를 선택하고 기존 무선 네트워크의 암호를 입력해 주면 기존 네트워크의 일부로 작동하면서 프리트 공유 및 '에어플레이' 기능을 쓸 수 있게 된다.


애플티비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로 애플 천국을 구성하고 보니 '레알 참 트루' 편리하다.


여러분께 적극적으로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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