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12. 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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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05년 마지막 날입니다.

올 한해도 불확실한 나날의 연속이었던 탓에 무엇하나 흡족한 게 없습니다.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어른들 말씀을 옮겨보았습니다.

올해도 많은 악연과 선연을 맺었습니다.

어느 악연은 반드시 복수해주고 싶은 정도로 처절한 것이지만 그래도....

내년에도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그리고 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그간의 소통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의 소통도 행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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