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

쌍방울 레이더스

사람들이 야구를 알지도 못하면서 롯데니 해태니 이야기 해싸는데...... 야구는 뭐니뭐니 해도 쌍방울이다. 전북에 야구명문 군산상고가 있는데 그 옆에 아주 조그맣게 전주고 야구부가 있다고 전해진다. 전고 야구부는 지역예선 거쳐 가는 건 군산상고에게 맨날 지니까 본선에 올라갈 수 없지만 화랑대기 같은 지역예선 없는 거는 4강에도 진출하고 그런 팀이다 이 두 고교 야구부 팀이 주축이 된 전설의 야구팀이 바로 쌍방울되시겠다. 두개니까 쌍방울! (한개는 군대도 못간다) 이 쌍방울에 전설의 선수는 죄다 있었다고 보믄 된다. 감독은 김인식 김성근 같은 그야말로 역대급 감독에...김원형 박경완 완산특급 조규제 김기태 한대화 박노준 등 모두가 스타급이었다. 우승은 못했어도 2위와 3위도 했었다. IMF로 모기업이 부도..

사는이야기 2021.07.04

전북 지자체의 한 해 신문구독료 지출 비용은 얼마일까?

신문구독료는 공적 예산으로 집행되는 만큼 “어떤 신문을 구독할 것인지, 몇 부를 볼 것인지”와 같은 구체적인 구독 근거와 원칙이 존재해야 합니다. 신문 기자 개인의 영업력과 행정의 주관에 의해 구독료 예산이 분배되는 경우 언론과 행정이 서로 길들이기 위한 거래로 이어지기 쉽기에 매체 구독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http://cham-sori.net/index.php?mid=news&category=38957&document_srl=44264&fbclid=IwAR332rQsu1Nr38xD7J2HNPT9v049sy2LtjlurN9mELPkpCVIUJQPXpRgScA

사는이야기 201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