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를 한국에서 처음 갔을때도 그랬지만 미국에서 혹은 일본에서 갔을때의 당혹감은 주문할때 말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스타벅스에서도 손가락 신공이 통하고 간단히 '모카 톨사이즈 plz!' 해버릴 수도 있지만 가끔 복잡하고 미묘하게 시키고 싶을 때 이렇게 하자! 1.스타벅스에서는 추가하거나 빼는 것이 가능하다. 시럽에는 4가지 종류가 있는데 바닐라/아몬드/헤이즐넛/캬라멜 이다. 추가요금은 500원! 캬라멜 같은 경우 장식이 가능한데 장식을 원하면 '위드 드리즐'이라고 하면된다. 휘핑크림/우유거품/우유종류/커피온도 등도 취향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휘핑크림을 넣고 싶다면 '위드 휩' 빼고 싶다면 '노 휩' 물론 추가하면 500 추가! 우유거품은 Wet 은 우유를 많이/ Dry는 우유거품을 많이.. 우유종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