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날씨가 선선해지면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기가 참 좋습니다. 조용한 길을 걸으며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 보면 이어폰 하나가 하루의 분위기를 꽤 크게 바꿔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마음으로 최근 Sony WF-1000XM6를 구입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처음 구매할 때부터 가격이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저는 캐나다 아마존에서 약 390달러에 구입했는데, 원래 420달러인데 할인을 하고 있었지만 결제하고 나니 아무래도 과소비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반품을 하려고 했는데, 아마존 측에서 80달러를 환불해 줄 테니 반품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겠느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제안을 바로 받아들였고, 실제 부담 가격이 내려가니 제품을 바라보는 마음도 조금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