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어쩔수 없는 사람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12. 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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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vod/vod.nhn?mode=LSS2D§ion_id=115§ion_id2=291&office_id=214&article_id=0000025714

늘 이런식으로 공격하고 억지부리고 하는 것이 비단 일본이나 역사문제만이랴.

내 이익을 관철하고 내 권력을 유지 확장하기 위해서 학술이니 연구니 하는 말로 포장하고 왜곡하는 것이 비단 안병직씨 뿐이랴.

내가 살면서 교수라는 직함을 가진 이들치고 정직한 놈을 본 적이 없다.

심지어 신학대학 교수신부들 대부분 역시 정도의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였다.


오히려 소위 기름밥 인생들이 순진하게 구라는 칠지언정 말도 안되는 소리로 억지부리면서 오히려 큰소리치며 훈계하거나 말로 안되면 제깐에 가진 힘으로 밀어부치는 것은 본 적이 없다.

물론 누가 옳은지 알수 없을지 모른다.

일본에 관한 문제니 안병직씨가 명확하게 틀려보이는 것인지도 모른다.

누군들 자신의 이익을 위하지 않느냔 말이다.


하지만
저들처럼 겉으로 마치 자신은 공부에만 평생을 바친 고고한 학인양 하지는 않는다.

차라리 사기꾼은 자기가 사기꾼인건 안다.

그러나 저들은 아마 이미 스스로에게 조차 세뇌시켰을 것 같다.

그런게 나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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