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캐나다여행 37

KPU Brewing과 입학 졸업 경험기 두번째

지난 번 글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https://www.francisco.kr/715) 4. 영어에 관한 문제 영어는 입학시 아이엘츠 6.5와 이에 동등한 수준 이상을 요구합니다. 이게 공부할 때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학교에 들어오면 정말 최소한의 수준도 안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먼저 아이엘츠 6.5와 동등한 수준을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시험을 보고 6.5를 취득한다. 하지만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더 쉬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아일락 어학원을 다니면 자체 아이엘츠 시험으로 대체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있는 지 확인은 안해봤는데요 KISS라는 온라인 코스가 있었어요.(코비드 때문에 생긴건 같아요) 저는 이미 캐나다에 입국해 있었지만 밴쿠버 다운타운까지 가려면 Skytra..

KPU Brewing과 입학 졸업 경험기

쪽지로 여러분께서 학교와 취업 등등에 대해 물어 오셨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답하기 보다 글을 쓰는 게 효율적이겠다 싶어 썰을 풀어 봅니다. 1. 스터디 퍼밋의 내용을 바뀌고 있으니 최신 내용으로 잘 숙지하세요. 일단 아이 무상 교육은 그대로 유지되는 듯 하지만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은 대학원생부터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가족이 전부 넘어오시는 분들은 학부이하 교육과정은 장점이 많이 사라지겠죠. 저는 아이가 하나고 적응을 잘할지 어쩔지 몰라서 초기 단계엔 제가 학교를 간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그러다 6개월 정도 지나고 아이가 여기서 대학을 가고 싶다고 하고 제가 남자다 보니 비지터로 놀기에는 좀 미안해지기도 하고 불안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LMIA를 알아봤는데 운전, 스시집 이런 것들..

토스 외화통장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토스 외화통장이 생겼고 송금수수료가 없죠 7월까지. ATM 출금시에 캐나다쪽에서 수수료가 얼마나 붙는지 알아보기 위해 출금해 보았습니다. ATM 출금한도는 2000달러였구요. 수수료는 3.5달러였습니다. 장점은 환전후 바로 출금 가능하다겠네요. 단순 계좌송금은 wise나 wirebarley가 좋겠구요 Vancity에 Exchange 로고가 있는 곳에서 출금하면 수수료가 없답니다.

밴쿠버에서 만나는 멕시코의 맛, 최고의 멕시칸 레스토랑 추천!

밴쿠버에서 가장 맛있는 멕시칸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멕시코 음식하면 떠오르는 풍미 가득한 타코부터 정통 멕시칸 요리까지, 밴쿠버에서도 괜찮은 멕시칸 음식을 만날 수 있어요. 더 멕시칸 안호히토스 이 칸티나 (The Mexican Antojitos Y Cantina)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에는 오후 5시 이후에만 오픈합니다. 주말에는 브런치를 즐길 수도 있는데요, 멕시코 전통 안호히토스 스타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정통 멕시칸 음식으로 유명하며, 배달과 테이크아웃 옵션도 제공합니다​​​​​​. 주소: 1049 Granville St, Vancouver, BC V6Z 1L4 마이살 RMF (Maizal RMF) 마이살 RMF는 정통 타코 경험을 제공하..

밴쿠버에서 푸틴 맛집은 어디일까?

푸틴은 캐나다에서 사랑받는 음식으로, 바삭바삭한 감자튀김에 짭조름한 치즈 커드와 깊은 맛의 그레이비 소스가 어우러진 요리인데요. 퀘벡에서 먹어야 푸틴의 제 맛을 느끼겠지만 밴쿠버에서 아쉬운대로라도 먹을만한 곳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라 벨 팟타 (La Belle Patate) 2009년에 문을 연 이곳은 40가지가 넘는 푸틴 종류를 제공합니다. 전통적인 푸틴부터 캐나디언 메이플, 셰퍼드 파이, 뉴피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맛볼 수 있어요. 퀘벡 스타일의 전통적이고 맛있는 푸틴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주소: 1215 Davie St, Vancouver, BC V6E 1N4 프리츠 유럽 프라이 하우스 (Fritz European Fry House) 그랜빌 엔터테인먼트 지구에 위치한 이곳은 모던한 유럽 스타일..

Jasper Whistler Campground

재스퍼의 숙소는 매우 비쌉니다. 싼 숙소들은 Bedbug들이 있을 수 있구요. 그래서 저는 캠핑장을 선택했었습니다. 문제는 성수기 예약이 쉽지 않다는 것인데 그 해(2023년은 3월)언제 캠핑장 예약이 오픈 하는 지 park canada SNS를 구독하거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알수 있습니다. 오픈런해서 예약하시면 되는데 가급적 전기가 있는 곳을 예약하시는 게 편합니다. 재스퍼는 7월에도 비가 가끔오는데다 새벽 온도가 5도정도일때도 많아서 전기 히터가 없으면 좀 춥습니다. 하루에 34.50달러이고 세금이랑 파이어퍼밋등이 붙습니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캠핑장이라고 하고 올해 새로 리뉴얼했다고 합니다 강추합니다

compass card 핸드폰에 이식하기

아시다시피 컴패스카드는 애플 월렛이나 구글 월렛에 넣을 수 없습니다. 물론 신용카드로 결제가 되니까 구글페이로 결제가 되긴 하지만 수수료가 나가죠. 그리고 저처럼 monthly pass로 쓰는 사람은 불가능하구요. 그래서 컴패스 카드를 아세톤에 녹여 칩과 전선을 뽑아낸 후 핸드폰 케이스에 붙이거나 한국마트 고객카드 작은 거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아세톤은 월마트에서 네일 리무버 중에서 100% pure acetone이라고 쓰여진 것을 샀습니다. 유리로 된 락앤락 용기에 담가서 하루 정도 둡니다. 아예 이틀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칩과 전선이 쉽게 분리될 정도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녹이면 됩니다. 칩에 붙어 있는 전선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스레 분리해 봅니다. (전선이 떨어지면 글루건으로 붙이거나 인두로..

차로 미국갈때 챙겨야 하는 것들

1. 여권 : 이건 너무 당연하니까 패스 2. 비자 : ESTA를 신청하면 대략 15분이면 나옵니다. 이걸 온라인 신청하기 위해 구글이나 네이버 특히 구글에 찾으면 상업 사이트가 나와서 200달러 정도 청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정부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신청하셔도 금방나오고 바가지도 쓰지 않습니다. https://esta.cbp.dhs.gov/esta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OFFICIAL ESTA APPLICATION Welcome to the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Create New Application Continue Existing Ap..

Discovering the Beauty of Banff and Jasper National Parks: A 7-Night, 8-Day Road Trip from Vancouver

"Discovering the Beauty of Banff and Jasper National Parks: A 7-Night, 8-Day Road Trip from Vancouver" Embark on a breathtaking road trip from Vancouver to explore two of the most stunning national parks in Canada: Banff and Jasper. With seven nights and eight days to spare, you'll have ample time to take in the breathtaking scenery and enjoy a variety of outdoor activities. Here's a suggested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