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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캐나다여행 (16)
마술가게

포트무디 시청과 도서관 등이 있고 주차도 4시간 무료가 되는 곳이다. 걸어서 록키포인트까지 다녀오는 코스인데 다양한 개울 숲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캐나다 학교에서도 학부모 상담이 있는데 올해는 Covid-19로 화상으로 진행했다. 캐나다의 학부모 상담은 한국과는 다르게 학생, 학부모, 선생님 이렇게 삼자대면(Threeway conference)이다^^ 상담 전에 학생과 학부모가 상의해서 정한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조사해 갔었다. 바쁘다고 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성의를 보여야겠다 싶어 한다고 했지만 영어에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학부모 상담에서 써 먹을 수 있는 문장들을 모아봤다. Is __________________ making friends at school? Does ________________ take part in classroom activies? Is ____________________ happy in sc..

밴쿠버 항이 생기기 전에는 포트 무디까지 배가 들어와서 화물을 내리면 포트 무디에서 기차에 실어 내륙으로 운송했다고 한다. 포트 무디 아기자기하고 좋다

Derby Reach Regional Park Heritage site area에서 Fort Langley 까지 걷는 Fort to Fort trail을 따라 걸었다. 약 4km. 약 50분 정도 소요. 길이 평탄하고 프레이져 강을 따라 걸어간다. 목적지인 포트 랭리가 관광지라 예쁜 가게 커피숍 맛집들이 있다. 요즘 많이 걸어서인지 4km 걷는 건 좀 부족하게 느껴진다. 차라리 더비 리치 공원 캠핑사이트 입구부터 걸어서 약 10km정도 걷는 게 좋을 것 같다.

오늘 산책은 Jerico Beach에서 시작해서 UBC를 가로지르며 돌아오는 길이었다. 총 13km. 걷기모임 회원 한분이 나오셔서 같이 걸었다. UBC는 평일 한번 더 와서 대학생들의 활기를 느껴봐야겠다.

골든 이어스 공원 두번째 방문 들어가는 입구가 예쁘다는 생각을 이번에도 했다. 오늘 간 곳은 구글 리뷰 평이 좋았다. 걷기에 좋은 trail. 요즘 밴쿠버에 비가 자주 오니 폭포 수량도 많을 것 같았고..... 정말 평평한 평지로 약 3km 왕복 1시간30분 코스 걷기 모임 5분이 오셨다. 커피를 마시거나 샌드위치를 먹을만한 테이블이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조금 아래로 차타고 내려오면 알루엣 호수 쪽에 테이블들이 있긴하다.

BC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인 조프리레이크에 다녀왔습니다. 밴쿠버에서 스쿼미시 쪽으로 차로 2시간30분 정도 걸립니다.

코퀴틀람 최고의 공원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인공적인 면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잘 가꾸어 두었다. 여러가지 여가시설도 있고 개를 위한 공간도 있다. 크게 돌면 약 6km 정도. 안에 있는 호수가 예쁘다. 근처에 걸어서 갈만한 스타벅스도 있고 점심도 해결할 수 있는 Subway, Donair등도 있어 좋다. 호수를 끼고 도는 작은 Lakeside Loop trail과 그보다 약간 밖으로 도는 4km짜리 Perimeter trail이 있다. 그 밖으로 포장된 길을 걷는 길은 약 5.5km. 이른바 재방문 의사 많은 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