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저씨...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2. 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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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가게가 아저씨가 되어간다는 증거는 곳곳에서 찾을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가슴 깊이 느끼게 되는 순간을 의외의 곳에서 발견했다.

굿바이 솔로에서 들었던 태진아의 동반자에 중독되고

비열한 거리에서 들었던 강진의 땡벌에 중독되고

우연히 듣게된 장윤정의 이따,이따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나자신을 보고서 '아!저!씨!'라는 단어를 떠올린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과연 나는 이제 부인할수 없는 아!저!씨! 란 말인가 ㅜ.ㅜ


(3곡의 노래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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