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고편의 스케일이 맘에 들었고 윌 스미스 부자가 나온다고 해서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봤던 영화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평범합니다. 일종의 가족영화이고 성장영화인데요. 원시 자연을 보여주려는 영상이 좀 있어 보이긴 하지만 그닥 감동은 없구요. 뭔가 첨단 기능의 군복과 장비를 보여주려고 하는데 그것도 별로 신기하지 않습니다. 다만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