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들은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도구로 많이 쓰인다. 아이폰이 전화기 그 이상의 기능으로 생활에 편리함을 주고 애플티비가 그냥 보여주는 것 이상을 주는 것 처럼....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쓰게 되면서 다시금 애플의 편리함을 느끼게 되었다. 에어포트 익스프레스(이하 에어포트)는 그냥 무선 공유기가 아니다. (PC로 컴퓨터나 안드로이드로 폰을 구성하는 사람이 구입할리가 없으니....) 에어포트는 맥과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 등 애플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연결 수단을 제공해 준다. 그냥 단순히 저 두기능의 설명을 보면 뭐야 겨우 저 두가지 하자고 12만5천원을 쓴 단 말이야? 할 수 있겠다.그러나 에어플레이 기능을 한 번 써보시라.... 얼마나 편리한 기능인지 두 말하면 잔소리가 된다. 신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