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Bella Ciao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9. 1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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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I의 블로그에 갔다가 내가 듣던 것과 다른 버전의 Bella Ciao를 듣게 되었고 대략적인 가사도 보게되었다.

대략적인 가사는
어느 날 아침 일어나 우리는 침략자를 맞으러 가네.

오 파르티쟌이여 나를 데려가오. 죽음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네.

파르티쟌이여 내가 죽거든 날 묻어주오

산 아래 예쁜 꽃 아래 나를 묻어주오

사람들이 그 곳을 지나가며 말하겠지. "오 아름다운 꽃이여!"

그 꽃은 파르티쟌의 꽃. 자유를 위해 죽은!


내가 듣던 Bella Ciao는 Swingle singers의 것이었다.

듣다보니 가슴 한 켠이 아려오는게 담배 한대와 술 한잔이 간절해졌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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