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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가게
감기몸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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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감기몸살이 제대로 걸렸네요.
정말 죽을거 같아요 ㅜ.ㅜ
혼자 있으면서 아픈 거 참 오랫만이네요 흑흑~
그리고 약은 역시 누군가가 지어주는 걸 먹는 게 훨씬 좋겠네요.
그냥 집에 있는 해열진통제(이부프로펜계)를 줏어 먹었는데 영 기분이 나을 것 같지 않은 이 기분.
아플땐 역시 정성어린 관심과 애정이 더 큰 플라시보를 만드는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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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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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2006.12.13 11:06 혼자 있을때는 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저도 혼자 사는데...괜히 몸이 아플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거든요...^^;;
빨리 쾌차하세요~!! -
마술가게 2006.12.14 02:29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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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06.12.13 18:20 이왕이면 착한 아이 해열제, 부루펜을 드셔야.... :D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마술가게 2006.12.14 02:30 혹시 그거 좌약식 아닌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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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06.12.15 01:46 무슨 말씀을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시럽제랍니다. :) -
Goo M.D. 2006.12.15 12:52 일단 물을 많이 드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
IV 주사만 맞아도 많이 좋아진답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
멤피스 2006.12.16 14:59 저런~ 얼른 일어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