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맥주 만드는 Brewer가 되기 위해 학교 정보를 알아보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
캐나다 전체에 맥주만을 만들기 위한 Brewer 과정이 있는 학교는 3개다. (식품공학과 등 다른 것들까지 배우는 과정이 있는 학교 제외)
Kwantlen Polytechnic University – Brewing & Brewery Operations (British Columbia) https://www.kpu.ca/brew
Brewing Home
Chloe completed her Bachelor of Science (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Saskatchewan and went on to work in Montreal as a brewer at McAuslan Brewing, and then as head brewer at Les 3 Brasseurs. For the past decade, she’s held the position of general m
www.kpu.ca
콴틀렌 폴리테크닉 대학교(KPU)의 Brewing & Brewery Operations 프로그램은 캐나다에서 최초로 the Master Brewers Association로부터 높은 수준의 양조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정받은 프로그램이다. 맥주 생산의 과학적 측면과 Craft Beer의 제조 및 판매의 사업적 측면까지 배운다.
Olds College – Brewmaster & Brewery Operations Management (Alberta) https://www.oldscollege.ca/programs/service-industry/brewmaster/index.html
Brewmaster and Brewery Operations Management Diploma
This two-year program provides you with hands-on training that includes developing recipes, sourcing ingredients and conducting trial brews.
www.oldscollege.ca
이곳은 제가 잘 모릅니다만 아무래도 알버타 인구가 적어서인지 나머지 두 학교보다 인지도 면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버타도 Craft Beer를 잘 만드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Niagara College Canada – Brewmaster & Brewery Operations Management (Ontario) https://www.niagaracollege.ca/winebeerspirits/program/brewmaster-brewery-operations/
Brewmaster and Brewery Operations Management Program | Niagara College
Graduates will be at the forefront of the ever-expanding brewery, microbrewery and brewpub industries.
www.niagaracollege.ca
이곳이 캐나다 최초의 맥주 브루마스터 양성을 위해 세워진 학교다. 온타리오주에 있어서 아무래도 인구가 많은 곳이다 보니 인지도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현재 대세는 나이아가라 보다는 콴틀렌인 것 같습니다. 각종 맥주 대회에서 학생들 그리고 졸업생들이 상을 많이 타는 걸 보면요. 그리고 국제학생들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면에서 콴틀렌이 더 좋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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