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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투어 배웅

21일날 성도형과 세환씨가 결국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났다. 20일 저녁에 같이 서울을 출발해서 속초에서 자고 21일 3시 배로 출발했는데 속초항에 몇가지 수고을 하며 기다리다 도중 미국인 라이더 '빌'을 우연히 만났다. 62세인 빌은 미국 시애틀에서 인천까지 비행기로 KTM 640을 싣고 와서 다시 속초까지 화물로 바이크를 부친 다음 ( 선택의 여지가 없단다 인천공항에서 바이크를 타고 나올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고속도로니까) 성도형 & 세환씨 일당과 같은 배를 타고 블라디보스톡까지 간다음 몽고까지 간다고 한다. 물론 몽고 이후 세계일주 ^^* 빌도 호라이즌 회원이었다. 역시 호라이즌!!. 성도형의 KTM 990을 보더니 반가워 미치더군요 ㅎㅎ(둘다 같은 KTM 패밀리라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난리를 피움 ..

아무거나 2007.06.22

라틴어를 쓴다는 것

우들우들님과 한두번이지만 라틴어 문장들을 나열하면서 예전에 느꼈던 우리들만의 비밀스런 느낌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라틴어만이 주는 그 독특한 어감! 외국에 나가거나 하면 너무 익숙해서 잘 몰랐던 우리 한국어만의 특별한 느낌처럼 라틴어의 매력은 상당하다. 한문도 그런 매력이 있고 스페인어도 그렇다. 언어를 익힌다는 것은 단순한 의사소통 이상이다. 감사하며 오늘 하루를 다시 또 다시 시작한다. Gratia cum omnibus vobis!!

아무거나 2007.05.28

시편 40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면 귀를 기울이고 나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네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주시고 나의 발을 반석위에 세우시사 나를 튼튼히 하셨네. 새 노래로 부르자 랄라라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새 노래로 부르자 하나님 사랑을 주를 의지하고 교만하지 않으며 거짓에 치우치지 아니하면 복이 있으리라. 여호와 나의 주는 크신 권능의 구주라 그의 크신 권능으로 우리들을 사랑하여 주시네 새노래로 부르자 랄라라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새노래로 부르자 하나님 사랑을

음악 200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