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학년들한테...장난 반 진담 반으로 물어본다. "얘야 너 무슨과 하고 싶니 ? " "저는 마이너과 할건데여..." "너는 마이너과가 무슨과인줄 아니?" " 그럼요..마이너과는 안과 성형외과 피부과 같은 과들이에요..." 적어도 우리는 학교 입학할때만 하더라도.. 멋진 외과의사, 내과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예과때 실시한 설문조사때도 내과의사가 많은 숫자를 차지 하였다.. 우리학교 병원의 경우 내과 전공의 1년차 정원이 45명 안과 전공의 1년차 정원이 10명이다. 물론 다른 학교들보다 엄청 많은 숫자이기는 하다. 하지만..120명 정도의 학생이 50-60 명 남짓되는 마이너과 티오를 놓고..1학년때부터 경쟁을 벌인다는 사실이 너무 삭막하다..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저학년 때는 멋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