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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가야 할 길
중산리에 차를 가지고 가는 건 처음이라 지도를 찾아보았다.
가끔씩 지리산 노고단에 산보 삼아 가곤 한다.
(전라도에 산다는 잇점 중 하나)
반선지구에 있는 자주가는 산채식당에 밥먹으러 가는 김에 뱀사골 산장까지 산책하거나 성삼재 주차장에 주차하고 노고단까지 다녀오거나 혹은 정령치에서 시작해 만복대까지 산보 삼아 걷다 오곤한다.
기름값이 좀 들지만 참 좋다.
남들은 지리산에 도로가 생겨서 문제가 많다고 하는데 나에겐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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