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홍보지인 '얼쑤 전북'에 인터뷰한 글입니다. 어느새 캠핑을 하겠다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일본에서 스노우피크 텐트며 타프등을 사온 게 2007년 겨울이었네요. (그 당시에 한국에 스노우피크가 공식적으로 진출하지 않았습니다) 누나네가 유럽으로 60박61일의 긴 캠핑여행을 다녀온 걸 보고 캠핑에 입문하게 되었죠. 아이가 어려서 쉬다가 요즘 다시 필드에 나가게 되네요. 금산사는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봄날에는 좋더군요. 다만 도심과 가까와서 고기 구워먹으러 오시는 분도 많다는 점 참고해야 합니다^^ 인터뷰 본문 링크입니다. http://blog.jb.go.kr/13016724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