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 Creek Lower Falls in Golden Ears Provincial Park 골든 이어스 공원 두번째 방문 들어가는 입구가 예쁘다는 생각을 이번에도 했다. 오늘 간 곳은 구글 리뷰 평이 좋았다. 걷기에 좋은 trail. 요즘 밴쿠버에 비가 자주 오니 폭포 수량도 많을 것 같았고..... 정말 평평한 평지로 약 3km 왕복 1시간30분 코스 걷기 모임 5분이 오셨다. 커피를 마시거나 샌드위치를 먹을만한 테이블이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조금 아래로 차타고 내려오면 알루엣 호수 쪽에 테이블들이 있긴하다. 여행/캐나다여행 2021.10.21
조프리레이크(Joffre Lake) 하이킹 BC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인 조프리레이크에 다녀왔습니다. 밴쿠버에서 스쿼미시 쪽으로 차로 2시간30분 정도 걸립니다. 여행/캐나다여행 2021.10.20
Mundy park 코퀴틀람 최고의 공원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인공적인 면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잘 가꾸어 두었다. 여러가지 여가시설도 있고 개를 위한 공간도 있다. 크게 돌면 약 6km 정도. 안에 있는 호수가 예쁘다. 근처에 걸어서 갈만한 스타벅스도 있고 점심도 해결할 수 있는 Subway, Donair등도 있어 좋다. 호수를 끼고 도는 작은 Lakeside Loop trail과 그보다 약간 밖으로 도는 4km짜리 Perimeter trail이 있다. 그 밖으로 포장된 길을 걷는 길은 약 5.5km. 이른바 재방문 의사 많은 공원이었다. 여행/캐나다여행 2021.10.19
Tynehead regional park Surrey에 있지만 코퀴틀람에서 갈 때 Port Mann Bridge 건너 바로 있어 멀지 않다. 밴쿠버 김대건성당과도 가깝다. 미사 전후에 가서 걸으며 묵주기도를 하기에도 좋을 듯 무엇보다 공원 입구 가까운 곳에 팀홀튼이 있어서 산책 후 커피 마시기에 좋았다. 오늘도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걸었다. 오늘은 같이 걷기를 원하시는 분이 한 분 나오셔서 같이 걸었다. 밴쿠버 지역 하천들에 연어들이 많지만 특히나 이곳은 연어 부화장이 있었다. 100%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한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밴쿠버는 비가 오더라도 많이 내리는 편이 아니다보니 후드티 정도 입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개를 위한 울타리가 있는 Dog park도 대부분의 공원에 같이 있다. 작게 돌면 4천보 정도고 크게 돌면 1시간30분 .. 여행/캐나다여행 2021.10.18
Golden Ears Provincial Park 일단 주립공원이라 그런지 규모가 크다. 입구에 인상적인 조형물이 있어 느낌이 좋았다. 오늘 간 곳은 Mike lake horseback riding trail. 말을타고 돌아보는 그런 코스겠지만 뭐 나는 말이 없으니 두 다리로 가야지.... 길이 평탄하고 오르막이 별로 없는 편한 코스인데 마지막에 거의 다 가서 오르막이 있다. Mike lake는 별로 볼 게 없었다.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즉 왕복 3시간 정도. 앉아서 쉬거나 먹을 탁자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화장실은 출발하는 주차장에만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 푸세식. 말타고 도는 곳이라 말을 싣고 온 트레일러를 주차하는 곳이 따로 정해있다. 여행/캐나다여행 2021.10.18
Derby reach regional park 밴쿠버 걷기모임 첫 모임을 랭리근처 Derby reach 지역공원에서 가졌다. 골프나 산악회 같은 본격적인 모임이 아닌 걷을 곳을 공지하면 시간되는 사람등이 같이 걷는 형태로 하려고 한다. 덕분에 나는 꾸준히 걸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중 여행/캐나다여행 2021.10.15
스탠리파크 Stanley park in Vancouver 밴쿠버의 허파라고 불리는 스탠리파크에 다녀왔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큰 공원이죠. 슬슬 걷어서 한바퀴 돌려면 3시간정도는 걸리구요 자세히 보려면 한도끝도 없죠. 바다도 호수도 있어서 경관도 아름답습니다. 여행/캐나다여행 2021.10.13
캐나다 겨울 대비하기- 타이어 10월 1일부터는 윈터타이어나 M+S 표시가 있는 사계절용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지 않으면 산간지역 도로를 운행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BC주는 괜찮지만 Alberta 경우에는 춥고 눈이 많이 오니 대비를 해야겠죠. M+S 는 Mud & Snow의 약자입니다. 그래도 휘슬러같은 커브가 많고 눈이 많은 지역에 갈때는 윈터타이어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한국에 있는 내 윈터타이어 ㅜㅜ 여행/캐나다여행 2021.10.04
Value Village - 중고물품 기부받아 필요한 사람에게 싸게 주는 곳 비슷한 개념이 한국의 아름다운 가게인데요. 한국에서는 주로 기업들의 재고를 기부받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매장의 크기도 큰 곳은 못본 것 같아요. 이곳 캐나다의 밸류 빌리지는 크기도 상당하고 물품도 대부분 주민들이 기부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저같은 1~3년 유학온 가정은 새거 사서 쓰기가 좀 조심스러운데 이곳을 잘 이용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여행/캐나다여행 2021.10.04
밴쿠버 공항 짐 맡기는 곳 YVR 공항 international arrival 이랑 domestic arrival 두군데에 짐 맡기는 곳 있음 인터내셔널은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아 팀홀튼 뒤쪽 구석에 도메스틱은 나오는 입구들 제일 왼쪽에 엘베타고 스카이트레인 타러가는 길에 있음 (기준은 arrival 에서 나왔을때 기준) https://www.airwise.com/airports/canada/vancouver/luggage 여행/캐나다여행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