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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성 사교성 수용성 신중성 간의 관계 해석

도전성이 높은 사람은 사회적 야심이 강하여 바쁘고 활동적인 생활을 선호하며 남보다 앞서 가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머무르기 보다는 목적 달성에 매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전성이 높고 사교성이 낮은 경우 스스로를 내성적이며 사교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쓰는 일에 강하지만 행동적으로 활발하지는 않으며 감정에 치우침없이 사실과 객관적 논리에 근거한 체계적인 사고를 합니다 강한 집중력과 명석한 판단력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이 이루어야 할 일을 향해 필사적으로 매진하고 다수의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싫어합니다 또한 꼼꼼하고 치밀하게 때문에 감정이 결핍되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도전성이 높고 수용성이 낮은 경우 자기중심적이고 계획과 목표를 세워 이를 과감하게 처리하고 통제합니다 ..

사는이야기 2021.07.11

쌍방울 레이더스

사람들이 야구를 알지도 못하면서 롯데니 해태니 이야기 해싸는데...... 야구는 뭐니뭐니 해도 쌍방울이다. 전북에 야구명문 군산상고가 있는데 그 옆에 아주 조그맣게 전주고 야구부가 있다고 전해진다. 전고 야구부는 지역예선 거쳐 가는 건 군산상고에게 맨날 지니까 본선에 올라갈 수 없지만 화랑대기 같은 지역예선 없는 거는 4강에도 진출하고 그런 팀이다 이 두 고교 야구부 팀이 주축이 된 전설의 야구팀이 바로 쌍방울되시겠다. 두개니까 쌍방울! (한개는 군대도 못간다) 이 쌍방울에 전설의 선수는 죄다 있었다고 보믄 된다. 감독은 김인식 김성근 같은 그야말로 역대급 감독에...김원형 박경완 완산특급 조규제 김기태 한대화 박노준 등 모두가 스타급이었다. 우승은 못했어도 2위와 3위도 했었다. IMF로 모기업이 부도..

사는이야기 2021.07.04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마태 9:2) 아픈 사람에게 죄를 용서받았다니....당신의 병은 이제 다 나았습니다.라고 해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지만 예수님은 그저 네 죄는 용서를 받았으니 용기를 내라고 합니다. 생로병사는 섭리랄까요. 어찌하기 힘든 것입니다. 예수님께 치유를 받은 사람이 죽지 않았다거나 한 일은 없습니다. 결국 다 죽습니다. 그러나 중풍이라는 병은 어느날 갑작기 날벼락처럼 오기때문에 당시 사람들은 수군거렸을 겁니다. 하느님께 벌을 받은 거라고.... 몸도 불편하지만 마음은 더더욱 힘들었을겁니다. 왜 나에게 이렇게 가혹하느냐고 예수님의 그들의 믿음을..

사는이야기 202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