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화목난로
- 굿바이솔로
- 수도원
- 카라반
- 전북FC
- bc
- 독일
- JIFF
- 리스본
- British Columbia
- 전주국제영화제
- 여행
- 한국요리
- 캠핑
- 음식
- 걷기모임
- 반려견
- 세계여행
- 캠핑카
- 모터사이클로 세계여행
- 모터사이클로 일본여행하기
- JBFC
- Francisco
- Canada
- Vancouver
- 포르투갈
- 캐나다
- BMWR1200RT
- 밴쿠버
- 전주
- Today
- 1
- Total
- 273,578
목록Vancouver (13)
마술가게

일단 주립공원이라 그런지 규모가 크다. 입구에 인상적인 조형물이 있어 느낌이 좋았다. 오늘 간 곳은 Mike lake horseback riding trail. 말을타고 돌아보는 그런 코스겠지만 뭐 나는 말이 없으니 두 다리로 가야지.... 길이 평탄하고 오르막이 별로 없는 편한 코스인데 마지막에 거의 다 가서 오르막이 있다. Mike lake는 별로 볼 게 없었다.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즉 왕복 3시간 정도. 앉아서 쉬거나 먹을 탁자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화장실은 출발하는 주차장에만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 푸세식. 말타고 도는 곳이라 말을 싣고 온 트레일러를 주차하는 곳이 따로 정해있다.

밴쿠버의 허파라고 불리는 스탠리파크에 다녀왔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큰 공원이죠. 슬슬 걷어서 한바퀴 돌려면 3시간정도는 걸리구요 자세히 보려면 한도끝도 없죠. 바다도 호수도 있어서 경관도 아름답습니다.

비슷한 개념이 한국의 아름다운 가게인데요. 한국에서는 주로 기업들의 재고를 기부받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매장의 크기도 큰 곳은 못본 것 같아요. 이곳 캐나다의 밸류 빌리지는 크기도 상당하고 물품도 대부분 주민들이 기부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저같은 1~3년 유학온 가정은 새거 사서 쓰기가 좀 조심스러운데 이곳을 잘 이용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 rel="noopener" data-mce-href="http://

9월20일은 캐나다 연방 선거 여론조사상 1당인 자유당의 지지율이 보수당을 압도하지 못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치러지는 선거. 자유당이 상대적으로 진보성향의 밴쿠버가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보수당에 지지율을 역전 당하면서 힘들어진 측면이 있다. 이번 선거는 트뤼도 총리의 조기 총선 요구로 사이먼 총독이 의회 해산을 해 치러지는 것. 야당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트뤼도가 의석 증가를 위해 조기 총선을 하는 것이라는 프레임이 먹히는 모양새다. 자유당의 텃밭인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주에서 수성하지 못하면 자신의 요구로 열린 총선에서 자기가 해임되는 트뤼도 총리로서는 상상하기 싫은 상황이 연출된다. 이렇게 지지율이 떨어진 배경으로는 집값상승인 부동산 정책 실패가 크다. 물가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