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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를 쓴다는 것

우들우들님과 한두번이지만 라틴어 문장들을 나열하면서 예전에 느꼈던 우리들만의 비밀스런 느낌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라틴어만이 주는 그 독특한 어감! 외국에 나가거나 하면 너무 익숙해서 잘 몰랐던 우리 한국어만의 특별한 느낌처럼 라틴어의 매력은 상당하다. 한문도 그런 매력이 있고 스페인어도 그렇다. 언어를 익힌다는 것은 단순한 의사소통 이상이다. 감사하며 오늘 하루를 다시 또 다시 시작한다. Gratia cum omnibus vobis!!

아무거나 2007.05.28

시편 40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면 귀를 기울이고 나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네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주시고 나의 발을 반석위에 세우시사 나를 튼튼히 하셨네. 새 노래로 부르자 랄라라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새 노래로 부르자 하나님 사랑을 주를 의지하고 교만하지 않으며 거짓에 치우치지 아니하면 복이 있으리라. 여호와 나의 주는 크신 권능의 구주라 그의 크신 권능으로 우리들을 사랑하여 주시네 새노래로 부르자 랄라라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새노래로 부르자 하나님 사랑을

음악 2007.05.17

1200RT에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이름을 지어주고 엠블럼도 만들어줬습니다. 이름은 :Bonaventure(보나벤뚜라) 뜻은 좋은 행운이라는 뜻입니다. 중의적으로는 가톨릭 성인이름이기도 하구요. 보나벤뚜라(축일 : 7월 15일) 성 보나벤뚜라는 중부 이딸리아 박뇨 레지오에서 1217/1221년에 탄생하였다. 성인께서 태어난 지 일년이 채 되지 않아서 매우 심하게 아팠다. 그때 마침 성프란치스꼬께서 보나벤뚜라 성인이 살고 있는 도시를 지나가게 되었다. 성인의 어머니께서는 아기를 안고 성프란치스꼬가 지나갈 때 아픈 아기를 위하여 기도해 줄 것을 간청하였다. 성프란치스꼬께서 그 아기를 보자마자 단지 "Oh! Bona ventura"라고 말하였다. 이 뜻은 "오! 참 좋은 행운이여"라는 뜻이다. 그러자 아기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다. 그래서 그때..

아무거나 2007.05.15

xz-100 배달가기

아내에게 오도방을 가져다 주기 위한 프로젝트 아내용으로 XZ-100을 구입했는데 대전에서 주로 생활하는 아내가 매일 조금씩이라도 타면서 연습해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보이길래 배달을 결심하게 되었다~ GPS를 깜빡하고 안양근처에서 켰기 때문에 시작점이 안양인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서울에서부터 내려갔다. 목적지는 대전!! 오늘의 주인공 XZ-100은 대략 이렇게 생겼다. 시간은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총평을 하자면 작은 놈이 잘 달린다고나 할까~ ^^*

여행/한국여행 200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