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맥당에서 공구한 iPod + Nike Kit이 왔습니다. 대충 풀고 설치한 후 걸어도 보고 달려도 보니 좋습니다~~~ 자신의 운동한 데이터를 저장해서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보관 관리해주고 소모된 칼로리 속도 거리등을 그래프로도 그려서 보여줍니다. 또한 달리는 중간 매 500m 혹은 1Km마다 음성으로 달린거리 속도등을 얘기해줍니다. 달릴 시간, 혹은 달릴 거리등을 처음에 정해두고 뛸 수도 있고 그냥 그런 것 없이 달릴 수도 있습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서로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그 사람과 경쟁(?)하며 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새로운 일상이 열리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