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는데도 소수자로 살아온 것 같다. 나의 생각들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나는 군사독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정보통신에서 검열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생각한 바를 행동했다 결과는? 구속 수감되어 재판 결과 유죄였다. 성직수도자가 되겠다고 그 과정에 들어갔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생각한 바를 말하고 항의했다. 결과는?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라였다. 그래서 나왔다. .... .... (중략) 클리앙에서 사실상 운영의 많은 부분을 회원들에게 신세지고 있고(한사코 운영에 있어 회원들이 도움주는 부분이 1%도 없다고 강변하는 사람들이 있긴하지만..) 회원들의 이용과 운영이 무관하지 않으므로 클리앙이 개인사이트라서 소유와 운영이 개인맘이라는 의견에 반대했다가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