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로마스 쿠폰이 생겨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시 학교로 들어오는데, 선배를 만났다. " 그래 공부는 많이 했지? " " 이제 해야죠..." " 한번은 다 봤지 ? " " 보기야 봤죠.." " %*%*%*에 대해서 한번 말해볼래? " " ...." " 그러면 %&*&$&$후에 생기는 합병증에는 뭐가 있는지 아니 ? " " ....." " 열심히 해라...나 간다...." 꼭 시험전에 출현하여 불안하게 만드는 선배가 있다. 옛날에 학교시험볼적에도 시헌전날 출몰하여 후달리게 만들던 선배가 있었는데..... 젠장...어쨌든..토니로마스에 대한 흐뭇한 기억이 사라지고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가슴이 서늘해졌다. 나에게 물어보았다. 합격할수 있을까? 그럴껄..아마.. 너 머리좋니? 아니.. 그동안 공부 열..